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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넷, 무선 LED전구 CCTV ‘토브넷캠’ 출시
2014년 제3회 신기술 인증 제품
한국소비자정보신문 기사입력  2015/02/13 [17:23]
▲ 토브넷의 무선 LED전구 CCTV ‘토브넷캠’. (사진제공=토브넷)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주)토브넷(대표 : 김찬영)이 ‘무선 LED전구 CCTV’를 출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동학대, 성폭력 등 잇따라 발생되는 사건으로 인해 CCTV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생활 침해 등으로 CCTV에 대한 거부감이 컸지만 많은 이들이 피해 예방을 위한 해결책으로 CCTV에 눈을 돌리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학원은 물론이고 카페, 매장 그리고 일반 가정에도 CCTV를 설치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주)토브넷이 출시한 무선 LED전구 CCTV ‘토브넷캠’은 전구 소켓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돌려 끼워 쉽고 간단하게 CCTV를 구축할 수 있는 무선 LED전구 카메라로 생김새만큼이나 설치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토브넷은 지난 해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서비스 시스템 기술’을 통해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2014년 제3회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으며, 이 기술을 바탕으로 ‘토브넷캠’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설치비가 들지 않으며, 언제든 빼고 다시 끼우면 되기 때문에 이동도 편리하다. 게다가 노려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줘 위압감까지 드는 카메라 모양의 기존 CCTV와는 달리 친숙한 전구형이므로 환경이나 장소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토브넷캠’은 흔히 쓰는 백열전구와 동일한 크기의 소켓(E26/E27)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에 백열전구를 쓰던 천장의 전구 소켓에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탁상 위 전기스탠드에도 꽂을 수 있다.

구동 전원은 소켓을 통해 공급받는다. 따라서 전원 케이블을 따로 연결할 필요가 없다. AC 110V부터 240V까지 프리볼트 타입이니 가정이나 사무실 내 공급전압 걱정 없이 쓰면 된다. 또 우리나라와 전압이 다른 외국에 가져가도 문제없다. 영상 모니터링도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되므로 랜 케이블을 꽂지 않아도 된다.

네트워크 설정도 간단하다. PC용 프로그램 외에 안드로이드용 앱, 그리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쓸 수 있는 iOS앱을 제공한다.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네트워크 설정을 마칠 수 있다. 가정이나 사무실, 매장에 설치된 인터넷 공유기의 SSID와 패드워드를 입력해주면 바로 쓸 수 있다. 전구 소켓에 ‘토브넷캠(TOV147)’을 끼우고 네트워크 설정까지 끝마치는데 불과 몇 분도 걸리지 않는다.

영상은 1,280x960 해상도로 촬영된다. 해상도가 너무 낮아 알아보기 힘든 일부 제품과는 달리 녹화 품질은 우수하다. H.264 압축 방식을 써 영상 녹화 시 용량도 크게 필요하지 않다. 측면에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있어 상시 녹화가 가능하다. 32GB 용량의 메모리카드를 쓸 경우 12일 분량을 담을 수 있다. 전용 앱의 녹화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서 별도로 녹화가 가능하다

또한 움직임 감지 기능도 내장해 아무도 없는 공간에 움직임이 발견되면 문자나 이메일로 해당 영상을 전송한다. 이로 인해 장기간 여행으로 집을 비울 경우 매우 유용하다.

여러 개의 ‘토브넷캠’을 설치해도 하나의 앱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개별 ‘토브넷캠’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고, 모니터링 화면에서는 한 번에 여러 개의 ‘토브넷캠’에서 전송된 화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설치된 곳 구석구석을 간편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내부 네트워크에 연결(로컬)된 PC나 스마트폰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외부에서도 카메라에 담긴 영상을 실시간 볼 수 있다. 각각의 전구 카메라에 인터넷 접속ID와 비밀번호를 부여해 외부 와이파이는 물론이고, 3G나 LTE통신망에 연결된 상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두 개의 LED가 내장되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는 빛을 밝혀 볼 수 있다. 또한 적외선 램프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곳도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토브넷캠’은 2.8mm 120도의 어안렌즈를 사용함으로써 1개의 제품만으로도 넓은 범위에 대한 감시가 가능하다. 고정된 방향으로 감시 범위가 제한적이 기존 제품과 달리 연장 소켓을 이용하면 특정 방향으로 바라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 및 이용이 자유롭다.

또한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기 때문에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전용 리모컨이 제공된다. 전구의 LED를 ON/OFF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재부팅할 수 있는 버튼도 달려 있다

이처럼 ‘토브넷캠(TOV147)’은 설치가 매우 쉽고, 매월 부담해야 할 관리비나 사용료도 없고, 전용 앱을 이용한 원격 제어 및 동작 감시 기능 등 장점이 있어 CCTV 설치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개당 5W 미만으로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이 없으며, 필요가 없는 곳은 쉽게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편리하다.

토브넷캠의 개발사인 (주)토브넷은 “실제로 어린이집/유치원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대문 구립 어린이집에 직접 공급함으로써 영유아, 어린이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소비자정보신문 인터넷부 엄재성 기자 news@consumernewspaper.com
기사입력: 2015/02/13 [17:23]  최종편집: ⓒ consumernewspaper.com